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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나눔을 실천하는 인그리디언 코리아(대표 구자규)는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장애인 생활 시설 양무리마을을 방문하여 2021년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양무리마을은 2003년 중증장애인거주시설로 인가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내 중증장애인 31명이 생활하고 있다.
이번 기증품 전달식에는 이용진 상무와 이재관 공장장, 한미선 원장이 참석하였으며 이날 전달받은 물리치료기기는 양무리마을에서 생활 하고 있는 중증장애인들의 통증치료 완화에 사용될 예정이다.
인그리디언 코리아 관계자는 양무리마을에 물리치료 기기를 전달한 뒤 “중증장애인들을 돌보고 보살피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양무리마을에서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들이 좀 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나눔을 실천하는 인그리디언 코리아는 코로나 19가 발생한 초창기 방역물품 수급이 어려웠을 때 나의 일처럼 두 발 벗고 나서 지원해 준 일화를 공개하며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훈훈한 미담을 전해 주었으며 지속적으로 양무리마을에 봉사와 후원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 내에서 장애인들이 보통의 사람으로서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장애 복지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양무리마을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소외된 시설의 중복장애를 가지고 있는 생활인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찾아주신 인그리디언 코리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특별히 저희 양무리 가족들을 위해 꼭 필요한 물리치료기기를 후원해 주시어 각자의 상태에 맞는 물리치료를 제때 실시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천시민신문 기자 iccitizen@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