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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세무고, 세월호 7주기 재난안전교육 진행

기사승인 2021.04.15  16: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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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한 학교와 지역사회를 꿈꾸다.’

   
 

이천세무고등학교(교장 김갑일)에서 지난 14일(수요일) 세월호 7주기를 맞아 의미있는 수업이 열렸다. 안전교육 연계수업으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수업이 진행되었다.

한국사를 담당하는 진성민 선생님의 지도로 2학년 세무정보과, 세무회계과 학생들이 세월호를 기억하는 수업활동을 진행하였다.

우선, 7년 전 세월호 사건을 기억하며 그와 같은 사건이 나와 내 주변에서 발생했을때를 가정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자신의 생각을 앞으로 나와서 발표할 때에는 감정카드를 활용하여 자신의 생각을 친구들과 나눴다.

또한, 세월호 이후 우리 사회는 과연 안전한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구체적으로 어떠한 행동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이를 친구들과 발표를 통해 나누기도 하였다.

마지막으로, 세월호를 기억할 수 있는 한마디를 메모지에 적어 친구들과 나누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공유하여 온택트 시대에 지역사회와 안전을 주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수업에 참여한 2학년 2반 장지민 학생은 “나의 가족에게 이러한 일이 닥친다면 처음에는 믿기지 않다가 슬퍼지고 괴로울 것 같다.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는 사람이 존중받는 안전한 사회가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안전교육을 연계한 역사수업을 담당한 진성민 교사는 “혼자만의 힘으로 가능했던 수업은 아니다. 수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경기도교육청 416민주시민교육원, 참여연대 서촌노란리본공작소, 4·16연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관계자 분들께서 많은 조언과 도움을 아끼지 않으셨다. 앞으로도 이러한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교육을 진행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천세무고등학교는 경기도교육청 지정 혁신학교로서 ‘PRIDE가 넘치는 머물고 싶은 행복한 학교’라는 비전으로 도내 혁신적 특성화고 모델을 추구하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의 적성에 맞는 진로교육, 사회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민주시민교육, 배움이 이루어지는 전문적학습공동체, 머물고 싶은 학교를 위한 회복적생활교육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천시민신문 기자 iccitizen@daum.net

<저작권자 © e-이천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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