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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여주 복선전철 내년 개통 불투명 ‘우려’

기사승인 2014.02.17  16: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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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마무리투자 잔여사업비 4,451억원 전액 확보해야

2014년도 정부 예산 감축으로 전년대비 400억원 감액

지난 1997년 6월 제2차 수도권정비계획에 포함되면서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성남 판교~이천~여주 복선전철 건설사업이 예산 확보에 차질을 빚으면서 당초 계획했던 2015년 완공이 불투명해지는 것 아니냐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 

   
▲ 이천 역사 조감도
이런 우려에는 지난해 3600억원 예산을 받은 반면 올해 성남 판교~이천~여주 복선전철 건설사업이 예산이 정부의 예산 감축으로 인해 400억원 감액된 3200억원을 지원 받았기 때문이다.

또 당초 1997년 계획에는 2010년 개통 예정이었으나 예산 부족 등 이유로 2015년으로 개통을 연기됐으며, 2015년도 정상 완공을 위해서는 잔여사업비 4,451억 전액 확보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성남~여주 복선전철은 총 57km 길이로 총 사업비 1조9,157억원이 투자되는 국가철도 사업이며, 지금까지 예산확보는 2012년까지 7,906억원, 2013년 3,600억원, 2014년 3,200억원이 확보 됐으며, 정상 완공을 위해서는 나머지 잔여사업비 4,451억원을 확보해야 한다.

이런 예산 부족에는 최근 정부 재정운용 방향이 SOC 재원감축과 세출구조조정으로 바뀜에 따라 국비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어 철도관련 예산 또한 지난해에 비해 총 감소된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정부는 내년 완료되는 호남고속철도와 경부고속철도 2단계 사업, 2018년 동계올림픽에 대비해 2017년 개통 예정인 원주~강릉간 철도건설에 우선 예산을 투입하고 타 사업비는 감액 편성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성남~여주간 복선전철사업 예산도 지난해 대비 감액 편성될 것으로 알려지고 개통을 앞둔 2015년 개통이 상단한 진통을 겪을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의 중앙정부와 긴밀한 협조와 지원을 약속 받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이천시는 14일 경기도 부단체장회의를 통해 국토의 균형발전이 도모되도록 오는 2015년도 정상 완공을 위해 잔여 사업비 4,451억원 전액 반영 지원을 요구 했다.

한편 이와 함께 이천-충주-문경 중부내륙철도도 2016년 개통예정인 1단계 사업 이천~충주까지 사업도 현 국가 재정투자 여건을 감안할 때 장기 지연이 우려됨에 따라 1단계 충주까지 사업이 정상 추진되도록 2015년 신규 예산 편성으로 3,000억 투자편성을 건의했다.

양원섭 기자 wonsub100@daum.net

<저작권자 © e-이천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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